<요리> 간단하게 만드는 촉촉한 소불고기 황금레시피 (feat. 소불고기 뚝배기)
요즘 재택근무로 인해 집에서 밥 먹을 일이 많아 다음날 먹을 소불고기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간단하게 만들어 두면 익혀 먹기만 하면 되니 좋더라고요^^
소불고기 재료
소고기 불고기감 300g, 설탕 1T, 진간장 2T, 간 마늘 1/2T, 물엿 1/2T, 후추 약간, 대파 1대, 양파 1/2개, 각종 버섯, 참기름 1T
소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볼에 넣어 주세요.
설탕의 분자는 다른 것들보다 크기 때문에 먼저 넣고 숙성해주면 단맛을 더욱더 잘 베게 할 수 있어요.
설탕 1T, 물엿 1/2T 간 마늘 1/2T를 넣고 무쳐준 후 20~30분간 재워줍니다.
재워주는 동안 버섯, 양파 및 대파 재료 준비를 해줍니다. 채소는 모두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세요.
버섯은 느타리버섯과 송화 버섯을 사용하였는데요. 집에 있는 버섯 아무것이나 넣어도 좋아요^^
손으로 결을 따라 슥슥 잘라 주세요~ 손맛이 필요합니다~
대파는 어슷 썰어 준비해주시고 양파는 채를 썰어 준비해 주세요.
설탕에 숙성을 한 고기를 이용하여 양념을 해줍니다.
간장 2T 및 후추 약간 그리고 참기름 1T로 마무리해줍니다.
각종 야채 및 버섯을 넣어주면 준비 끝!!
당일에 먹을 예정이라면 야채를 모두 넣으시면 되고요.
혹시나 다음날 드실 경우는 버섯 및 야채를 따로 보관했다가 넣어 먹었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야채를 버무려 두시면 너무 숨기 죽고 수분이 나와요.
저는 다음날 먹을 소불고기는 야채 없이 보관하였다가 먹을 때 버무려서 먹었답니다.^^
아래 사진은 와이프 점심에 먹을 도시락 반찬이랍니다~ 마지막 마무리는 깨소금이 들어가야죠!? ^^
다음날 뚝배기를 꺼내 뚝배기 소불고기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양념해둔 소불고기에 야채를 섞어 미리 달군 뚝배기에 넣어 익혀 주었습니다.
뚝배기에 익혀주실 때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냄비 뚜껑으로 살짝 덥어주면 촉촉한 뚝배기 소불고기를 만들 수 있답니다.
마무리는 역시나 깨소금이죠!?^^
촉촉한 소불고기와 곁들여 먹을 알배추를 송송 썰어 같이 먹어 보았답니다.
역시나 맛있더라고요~ 제가 만들어서 맛있을 수도 있지만!? 아니겠죠!?
간단하게 집에서 촉촉한 소불고기 만들어 보세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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