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티가 생각날 땐 경산 퇴근길 생고기 경산으로 출장 온 김에 경산 퇴근길 생고기에 들러서 생고기(뭉티기) 포장했답니다. 경산 살때는 2주에 한 번씩은 먹으러 갔던 것 같은데... 수도권으로 발령 받고서 부터는 출장이 아니고서는 가질 못했답니다. 그래서 출장으로 차도 끌고 간김에 포장을 해왔답니다. 뭉티기기란 뭉텅뭉텅 자른 한우 생고기로 경북지역 방언이라고 합니다. 서울에서는 육사시미 경상도에서는 뭉티기 전라도에서는 생고기 등으로 부르는 뭉티기는 우둔 (허벅지살)등 기름기 없는 부위를 골라 힘줄 등을 제거하고 저며내어 생으로 먹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경산 퇴근길 생고기 영업시간 : 매일 17:00 ~ 24:00 (주말 생고기 주문 불가) 홀 테이블 6개, 룸 3개가 있으며, 주차는 음식점 주변에 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