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골뱅이 맛집 유동 골뱅이 !! 추운 겨울날 술 한잔 생각나서 와이프와 둘이 수원역을 나와 천천히 걸어 보았습니다. 수원역 로데오 거리를 지나 팔달문을 지나고 화성행궁을 가던 길에 골뱅이 집이 보이더라고요~ 골뱅이 냄새가 코를 자극하기도 하고 사람이 많은 것을 보니 맛집이다 싶어서 오늘은 골뱅이를 먹자!! 하고 들어갔습니다. 코로나 시기에도 불고하고 테이블은 만석이더라고요~ 테이블이 많지는 않아서 (12개 남짓!?) 타이밍이 안 맞으면 기다릴 확률이 크답니다~ 저는 운 좋게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않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답니다^^ ※ 영업시간 : 오후 5시~ 새벽 1시 일단 앉아서 무얼 먹을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메뉴판을 못 찍었네요 ㅜㅜ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골뱅이 파무침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