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맥주 맛집 서귀포 제주 약수터 본점 / 올레시장점 [맥주 여행]
제주도 가기 전부터 기대했던 서귀포 제주 약수터를 제주도 공항 도착하자마자 바로 가보았답니다. (내돈 내산 포스팅입니다.)
위치는 저희 숙소에서 걸어서 10분이 안 걸리는 거리였답니다.
올레시장 주변 제가 묵었던 호텔 케니 서귀포 숙소 정보 참고하세요^^
(호텔 케니 서귀포 숙박 시 제주 약수터 10% 할인된답니다.)
2021.08.08 - [일상 생활] - [제주 올레시장 근처 호텔] 호텔 케니 서귀포 방문기
[제주 올레시장 근처 호텔] 호텔 케니 서귀포 방문기
[제주 올레시장 근처 호텔] 호텔 케니 서귀포 방문기 이번 여름 제주도 여행 4박 중 3박은 서귀포 쪽에서 마지막 하루는 제주시에 호텔을 잡아 보았답니다. 호텔 케니 서귀포는 제주 서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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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약수터는 본점과 올레시장점 2곳으로 구분되고요. 각각 매장 오픈 시간이 다르니 참고하세요^^
저는 2박 3일 동안 줄기차게 방문하여 모든 종류의 맥주를 다 마셔보았답니다~~
여행은 한잔하는 재미로 하는 거지요~~ 코로나 시기에 맥주 포장도 가능한 매장이어서 좋았답니다.
제주 약수터 본점(스타벅스 제주 서귀포점 건너편) : 탐나는전 사용 가능 매장
영업시간 : 평일 16:00 ~ 22:00 음식 마지막 주문 21:00 / 포장 마지막 주문 22:00
주말 15:00 ~ 22:00 음식 마지막 주문 21:00 / 포장 마지막 주문 22:00
제주 약수터는 제주 로컬 수제 맥주 전문 펍으로 포장 테이크 아웃 전문점이랍니다. (택배도 가능하답니다.)
제주도 수제 맥주 양조장 3~5곳의 신선한 맥주들과 자체 맥주 4종(OEM 생산)을 한자리에 모두 맛볼 수 있는 편집샵입니다. (취향에 맞는 맥주를 주문할 수 있도록 무료 시음 서비도 있답니다.)
5시쯤 도착했더니 손님은 한 테이블 정도만 있더라고요~ 밤이 돼야 바빠지는 맥주 집이랍니다.
제주 약수터 본점과 올레시장점은 맥주 종류가 조금 다르답니다.
또, 포장 용기도 다른 부분 참고하세요~ 다른 부분을 차근차근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제주 약수터 본점 매장 : 유리 작은 잔 5,500원 / 유리 보통 잔 6,500원
제주 약수터 올레시장점 매장 : 유리잔 400cc = 6,900원
제주 약수터 본점 포장 : 미디움 500cc = 7,900원 / 라지 1,000cc = 15,500원 / 파티 1,500cc = 22,900원
제주 약수터 올레시장점 포장 : 4종 샘플러 260cc x 4 = 18,900원 / 6종 샘플러 260cc x 6 = 27,900원
미디움 500cc = 7,900원 / 라지 1,000cc = 15,500원 / 파티 1,500cc = 22,900원
포장의 경우 보관기간 상온 3일 냉장 7일이 최상의 맛을 냅답니다.
국내선 용량 제한이 없어 기내 반입 가능하답니다.
제주 약수터 본점 택배 배송 가능 (전화, 인터넷 주문 X --> 현장 결제 필수)
시음 서비스는 1인 손님의 경우 2가지, 2인 손님의 경우 총 3가지 시음이 가능하답니다.
맥주 메뉴는 방문할 때마다 달라지기 때문에 적어두진 않을게요^^ 방문하고 확인해보세요~~
제주 약수터 본점 내부에 테이블은 9개 정도 있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니 좋았답니다.
제주도 도착해서 점심도 안 먹은 상태로 맥주집에 왔더니 허기가 지긴 했지만 저녁을 맛있게 먹기 위해 안주는 패스했답니다. 그래도 기본 안주로 마늘빵 비슷한 것을 내어 주셔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유리 보통 잔으로 사이좋게 2잔씩 마시고 나왔답니다. 빈속에 맥주를 마셨더니 살짝 알딸딸하더라고요 ㅎㅎ
제주 약수터 올레시장점 : 탐나는전 사용 가능 매장
영업시간 : 매일 13:00 ~ 22:00 홀 마지막 주문 21:30 / 포장 마지막 주문 22:00
저녁을 먹고 돌아오는 길에 제주 약수터 올레시장점에 들러 맥주 포장을 했답니다.
본점과 올레시장점 영업시간이 다르니 참고하세요~ 맥주 안주가 필요하시면 꼭 본점으로 가세요~~^^
역시나 저녁이 되니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더라고요~ 역시 핫한 제주 약수터랍니다.
여기는 제주 약수터 올레시장점 메뉴판인데요~ 매번 맥주가 달라지니 오셔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냥 참고만 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올레길, 동네친구, 월정리가 맛있더라고요~
2박 3일 동안 들러서 마시다 보니 직원분과도 안면 튼 사이가 되었답니다 ㅎㅎ
마지막 날 포장할 때는 260cc짜리 한 병을 서비스로 주시더라고요 ㅎㅎ
너무너무 감사하게 잘 마셨답니다^^ 저는 지인에게 택배도 붙여주고 집에 가서 마실 맥주도 따로 포장했답니다~
마지막으로 제주 탐나는전 가맹점인 부분 참고하세요~~ 이번 여행에 탐나는전 진짜 잘 썼답니다~~
꼭 제주도 가시기 전에 탐나는전 포스팅은 보시고 신청하시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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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 가득 집에서 마실 맥주를 들고 가니 발걸음이 가볍네요 ㅎㅎ
다음에 또 서귀포에 오게 되면 제주 약수터에 계속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기까지 내돈 내산 포스팅 마칠께용~~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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