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빵 맛집 > 수원 하얀풍차 제과점 꼬우꼬우
오랜만에 와이프가 퇴근하는 길에 망포역 주변에 있는 하얀풍차 제과점을 들러 맛있는 빵을 사 왔답니다.
이전에 망포에 있을 때 와이프와 종종 먹던 빵인데... 수원역 쪽으로 오니 갈 일이 많지 않네요..ㅜㅜ
하얀풍차 제과점은 매일 직접 배양하는 과일 천연발효종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발효종 빵은 건강과 소화를 위해 화학첨가제를 사용하지 않는 전통 방식으로 만든 빵이라고 합니다.
영업시간 : 매일 07:00 ~ 23:00
위치 : 망포점
쿠팡이츠 어플로 배달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하얀 풍차 비닐봉지에는 1993년 개업했다는 표시가 있고 프리미엄 핸드 메이드라는 문구가 크게 보이네요~
하얀 풍차 제과점 가격은 싸진 않답니다. 3가지 빵을 골랐는데 15,000원 정도 나왔네요~
그래도 빵이 맛있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진 않는답니다^^ 비싼 값을 한답니다.
치즈 바게트 : 4,700원
할라피뇨 불고기 소시지 : 5,300원
화이트 롤 : 4,700원
치즈 바게트 : 덴마크산 황치즈가 바게트 위에 듬북 들어가 맛있답니다.
에어프라이어로 140도 5분 구워주면 더욱 맛나게 드실 수 있답니다.
할라피뇨 불고기 소세지 : 불고기 소시지를 크림치즈와 할라피뇨가 감싸 한입 베어 물면 소세지가 먼저 터지고
그사이를 크림이 감싸준답니다~ 삼겹살에 고추를 먹듯 할라피뇨가 딱 맛을 잡아주네요~
에어프라이어로 140도 5분 구워주면 더욱 맛나게 드실 수 있답니다.
화이트 롤 : 쫀득 부드러운 빵 안에 특제 크림이 가득 들어 한입 베어 물면 쪽드한 크림이 쪽 나온답니다~
3가지 빵 모두 맛있답니다~ 치즈바케트와 화이트롤이 추천 메뉴입니다^^
포스팅을 쓰면서도 입에서 침이 나오네요... 주말에 또 가서 빵사먹어야 겠네요~
내 돈 내산 맛집 포스팅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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