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돌아올 땐 제주공항 파리바게트 제주마음샌드 꼭 사세요~
4박 5일 간의 여행을 마치고 제주도에서 집으로 가는 날 마지막으로 제주 공항 파리바게트에서 제주마음샌드를 사러 왔답니다.
제주공항에는 파리바게트가 2군데 있답니다. 하나는 출국장 3층 1번게이트 쪽에 있고요. 하나는 탑승점 수속 후 면세점 있는 곳 탑승구 12,13번 쪽에 위치해 있답니다.
제주마음샌드는 1인 2개씩 구매 가능하고요. 아침일찍 제주공항에 도착하니 제주마음샌드 박스가 쌓여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해피포인트 해피오더 어플로 예약했던 것 1개와 추가 1개 해서 2개를 구매했답니다.
아침에 제주마음샌드가 많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제주마음샌드 가격 : 소(5개) : 7,000원 / 중(10개) : 14,000원 / 대(15개) : 21,000원
해피포인트 해피오더 어플 예약방법 :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1~3일 전 예약 주문 가능하며, 하루 200개 한정, ID 1개당 제주마음샌드 10개가 구매 가능하답니다. 예약하실 때는 공항 출국장 또는 탑승점을 골라야 하는데요 탑승점은 출국자 전용인 ㅣ참고하세요~
탑승점 제주마음샌드 판매시간은 1차 오전 11시~ / 2차 오후 2시~ / 3차 오후 5~
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물론 1인 2개 한정이랍니다^^
조기에 마감이 되기때문에 30분 전에 가서 줄을 서야 할 수도 있겠네요 ㅎㅎ
저는 운이 좋게도 사람이 별로 없어서 바로 구매를 했답니다.
제주마음샌드 포장도 제주의 푸른 하늘을 닮은 박스로 했더라고요~
스티커의 15는 샌드가 15개가 들어 있다는걸 암시해 줍니다.
드디어 개봉 박두!!
5개씩 3줄로 잘 정리되어 있더라고요~ 비행기 속에서도 깨지고, 흐트러짐 없이 잘 왔네요~
아참!! 날이 더울때는 땅콩소스가 녹아서 샌드 밖으로 흐를 수도 있으니 세우지 마시고 눕혀서 들고 다니세요~
제주마음샌드는 바삭한 버터쿠키에 단맛을 더 기분 좋게 해주는 짭조름한 솔티카라멜, 고소한 풍미가 가득한 이즈니 버터, 제주의 따뜻한 햇살과 우도의 거친 해풍을 견뎌내 더욱 고소한 우도 땅콩이 어우러져 있는 샌드라고 합니다.
유통 기한은 제조 날짜로부터 10일 이랍니다^^ 10일이면 먹고도 남을 시간이니 ㅎㅎ
쿠키는 버터가 아주 듬북 들어있는것처럼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답니다.
솥티 카라멜로 짭쪼름한 맛을 잡아주고 위에 고소한 이즈니 버터와 우도 땅콩까지 한 번에 버터쿠키가 잡아주니 맛이 일품이더라고요~ 특히나 커피랑 같이 먹으면 맛이 배가 된답니다 ㅎㅎ
갈수록 줄어드는 제주마음샌드를 보고 있자니 마음이 ㅜㅜ
조만간 제주도 또 놀러 가게 되면 몇 박스 더 사서 먹어야겠네요^^
모두 제주에서 돌아오실 때 파리바케트 제주공항점에서 득탬 하고 오시길 바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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