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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역 짬뽕 맛집 > 수원역 니뽕내뽕 메뉴 추천!!

쏭쏭eee 2021. 5. 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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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역 짬뽕 맛집 > 수원역 니뽕내뽕 메뉴 추천!!

퇴근하고 무얼 먹을까 하고 수원역을 로데오거리를 두리번두리번거리며 돌아다니다.사람이 많이 들어가는 곳이 어딘가 봤더니!! 짬뽕 집이었네요~그래서 오랜만에 짬뽕을 먹어 보기로 했답니다^^

 

수원역 니뽕내뽕

영업시간 : 매일 11:30~21:30 / 라스트 오더 21:00 

              (수원역 7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남짓 걸립니다.)

머지 포인트 가능 매장입니다!! 참고하세요~~

 

 

짬뽕에 뽕빠지다. 니뽕내뽕~ 처음 가봤는데 사람이 많더라고요~ 이미 입소문이 많이 났나 봐요~~

오늘 먹을 짬뽕 내일로 미루지 마요~~

 

니뽕내뽕 수원역

간단히 메뉴 소개드릴게요~ 자세한 건 아래 사진 참고하세요^^

메뉴는 뽕 / 리조또 / 피자 / 음료로 크게 나뉘어 지고요.

뽕메뉴 : 7,500원 ~ 9,500원

리조또 : 8,900원 ~ 10,500원

피자 : 9,900원 ~ 11,900원

 

니뽕내뽕 메뉴판

저희는 크뽕 하나 차뽕 하나를 시켰답니다. 크뽕 8,900원 / 차뽕 7,500원 / 공깃밥 1,000원

저는 얼큰한 게 땡겼고 와이프는 크리미 한게 땡겨서 따로 시켰답니다.

차뽕은 신라면 정도 맛이더라고요~ 더 맵게도 가능하긴 하답니다~ 

면발은 쫄깃하면서 쫀쫀한 맛이었고요. 면이 국물을 잘 머금고 있어 좋았답니다. 해산물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 있더라고요. 하지만!! 불맛이 별로 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조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중식의 특유한 불향은 많이 나지 않아 약간 실망했습니다.

 

크뽕은 생각보다 맛있더라고요~ 짬뽕면이 안 어울릴 줄 알았는데 크림을 가득 머금고 있어 맛이 좋았답니다.

사실 한번 먹고 제 차뽕보다 와이프의 크뽕을 더 먹었던 것 같아요 ㅎㅎ

 

크림 파스타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맛있게 잘 만들어 내셨더라고요~~

 

크뽕 차뽕

처음에 차뽕에 밥을 말아먹으려고 했는데 크뽕이 너무나도 맛있어서 노선을 변경하여 크뽕에 밥을 말아먹었답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양이 얼마 안돼 보이지만 양이 많답니다~

 

공깃밥은 바로 준비가 가능하니 드시고 모자라면 시켜 드시길 바랍니다~~

너무 맛있어서 저는 공깃밥까지 혼자 다 먹었답니다^^

 

마지막 결제는 머지포인트로~~ 띠리릭!!

 

크뽕과 공깃밥

생각보다 맛있었던 크뽕 불맛이 별로 안 나던 차뽕 내돈내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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